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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84년생, 여기서 막내”…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4 09:25
2015년 8월 4일 09시 25분
입력
2015-08-04 09:17
2015년 8월 4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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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 중 막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새롬의 연인’ 이찬오 셰프가 첫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이찬오를 보고 “얼핏 보니깐 깡패 한 분 오셨다”고 농담했다. 김성주는 “셰프계의 어깨 깡패. 다부진 몸매, 넘치는 에너지”라고 이찬오를 소개했다.
첫 등장한 이찬오는 “어떤 카메라를 보는 거냐”며 자신의 카메라를 찾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호주, 파리, 네덜란드 등 해외 유수의 레스토랑에서 프렌치 요리를 배웠다”며 이찬오의 나이를 물었다. 이찬오는 “84년생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막내다”고 자랑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는 김새롬과 이달 말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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