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에 한 방 먹은 라이머, 과거 “낮엔 요조숙녀 밤엔 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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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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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
래퍼 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블랙넛에게 디스를 당해 1일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이 가운데 라이머가 과거 발표한 ‘그녀를 조심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라이머는 지난 2009년 발표한 원 네이션(ONE NATION)에 수록된 ‘그녀를 조심해’를 통해 한 여성을 향한 비난의 내용을 썼다.

‘그녀를 조심해’ 가사에 따르면 “미디어는 그녀 진실을 가려주네, 그 속에서 그녀는 거짓에 춤을 추네”라면서 “그녀 미니홈피속엔 가식뿐이네, 이 노래는 추한 그녀 진실을 말해주네”, “애써 외면했던 그녀의 히스토리, 모든 소문들은 진실이었네” 등의 가사로 한 여성을 비난하고 있다.

또 “그녀는 원래 욕심이 많아, 사랑을 하면서도 다른 남자도 많아, 수많은 맹세를 한 남자는 상처가 되거나 말거나”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로 변해”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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