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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여자친구 미아 고스 향해 “죽였을지도 몰라” 충격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8 14:38
2015년 7월 28일 14시 38분
입력
2015-07-28 14:37
2015년 7월 28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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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고스 샤이아라보프’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여자친구 미아 고스와 독일에서 심각하게 다툼을 벌였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데이(ET)는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여자친구 미아 고스에게 폭언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24일(현지시각) 독일 튀빙겐 길거리에서 여자친구 미아 고스와 싸움을 벌였다. 이들이 독일을 방문한 이유는 미아 고스의 새 공포영화 촬영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샤이아 라보프는 택시에서 내리며 미아 고스에게 “나는 너를 건드리고 싶지 않고, 공격적으로 대하고 싶지도 않아. 하지만 이 상황은 내가 자꾸 욕이 나오게 한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가방을 내가 가져가도 될까? 내가 원하는 건 내 가방 뿐이고, 제발 가방 좀 달라”고 애원하며 항복의 자세를 취했다.
그는 곧 미아 고스에게 가방을 돌려 받았고, 주윗 사람들의 도움으로 공항으로 갈 수 있게 됐다.
공항을 가는 도중, 샤이아 라보프는 “내가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나는 그녀(미아 고스)를 죽였을 지도 몰라”라고 말하며 종전의 미아 고스에게 애원하는 말투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갑자기 그는 영화 ‘트랜스포머1·2’의 여성 파트너인 메간 폭스에게 페이스타임을 걸기도 했다.
이어 샤이아 라보프는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사람들과 총기를 구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공항에 도착하자 샤이아 라보프는 데려다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나중에 LA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연락하라는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독일 연예 매체 퓨어 스타즈(Pure Stars)에 의하면 샤이아 라보프와 다툰 다음 날, 미아 고스는 눈에 멍이 든 채로 나타났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는 영화 ‘님포매니악’으로 서로 알게 됐고, 지난 2012년 12월부터 3년째 열애하고 있다.
‘미아고스 샤이아라보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아고스 샤이아라보프, 대박이다”, “미아고스 샤이아라보프, 샤이아 라보프가 쓰레기네”, “미아고스 샤이아라보프, 미아 고스 맞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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