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원더걸스, 밴드로 컴백… 첫 예능 나들이로 ‘주간아이돌’ 확정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7월 20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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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밴드로 변신한 4인조 원더걸스가 오는 8월 컴백을 앞둔 가운데, ‘주간아이돌’ 출연을 확정지었다.

17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에 “어머나!! 원더걸스 컴백 기념 지하 3층 방문 결정!! 오랜만에 돌아온 원더걸스에게 궁금한 질문&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원더걸스의 ‘주간아이돌’ 출연은 2011년 12월 17일 이후 4년여 만이라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

이로써 원더걸스는 8월 초 컴백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해 정형돈 데프콘과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서게 된다.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현역 걸그룹 최초로 결혼을 하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선예가 이번에 탈퇴를 결정했고, 소희 역시 연기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에 탈퇴했던 멤버 선미의 합류로 원더걸스는 4인조로 재단장 했다.

특히 댄스가 아닌 밴드로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원더걸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그럼 리더는 누가 맞는 거지?”, “원더걸스, 안타깝네요”, “원더걸스, 원더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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