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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태도논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한 컨디션 탓?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9 15:37
2015년 7월 9일 15시 37분
입력
2015-07-09 15:02
2015년 7월 9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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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군 아프리카 TV 화면 캡처
‘걸스데이 태도논란’
걸스데이의 방송 태도에 논란이 일었다.
지난 7일 걸스데이는 아프리카TV ‘최군TV’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하지만 이날 ‘최군TV’ 방송에서 걸스데이 혜리는 방송이 재미없다는 댓글을 남긴 시청자들에게 “너희가 더 재미없어”라고 말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진행자인 최군은 혜리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말렸으나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태도 논란이 불거지자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그럼에도 걸스데이 태도논란 영상은 SNS 등을 통해 이미 확산됐다.
뒤늦게 최군이 “웃기고자 하는 욕심에 상황을 만들었다. 당시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걸스데이 태도논란’을 직접 수습했다.
걸스데이는 앞서 지난 7일 신곡 ‘링마벨(Ring My Bell)’을 발표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밤샘 스케줄을 소화하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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