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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경선, 뇌경색으로 쓰러져 “상태 악화”… 촬영 중인 드라마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3 14:11
2015년 7월 3일 14시 11분
입력
2015-07-03 13:52
2015년 7월 3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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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뇌경색’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위중한 상태에 빠졌다.
3일 MBC 측은 동아닷컴에 “한경선이 지난달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다가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으로 향했다. 그런데 몇 주만 쉬면 괜찮다고 했으나 상태가 악화돼 현재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경선이 출연하고 있는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한경선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이에 드라마 속 한경선의 출연분은 대본 수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뒤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한경선 뇌경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경선 뇌경색, 안타깝다”, “한경선 뇌경색, 무대로 돌아와주세요”, “한경선 뇌경색,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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