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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10년 만에 수염 밀어… “장서희에 잘 보이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9 18:14
2015년 6월 19일 18시 14분
입력
2015-06-19 17:10
2015년 6월 19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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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최고의 사랑’ 캡처
‘윤건 장서희’
‘님과 함께’ 윤건이 장서희를 위해 10년 만에 수염을 밀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의 절친들을 신혼집으로 초대한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윤건은 면도까지 하며 장서희의 친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장서희 역시 친구들 앞에서 “너희들이 온다고 윤건이 몇 년 만에 면도를 했다”고 자랑했다.
이후 윤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10년 동안 기른 수염인데 아내에게 잘 보이고 싶고, 아내 친구들에게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면도를 하게 됐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한편 윤건 장서희는 ‘님과 함께2’를 통해 3살차 연상연하 커플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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