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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머니’, ‘베토벤’ 장석현 눌러…누리꾼 예상은 ‘에이핑크 정은지’…이유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15 17:22
2015년 6월 15일 17시 22분
입력
2015-06-14 17:00
2015년 6월 14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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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머니,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어머니’, ‘베토벤’ 장석현 눌러…누리꾼 예상은 ‘에이핑크 정은지’…이유는?
‘복면가왕’의 ‘베토벤 바이러스’의 정체가 혼성그룹 ‘샵’의 리더 장석현으로 밝혀진 가운데 ‘어머니’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베토벤 바이러스’(이하 베토벤)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이하 어머니)가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날 ‘베토벤’과 ‘어머니’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어머니’는 정확한 음정과 고음 가창력을 뽐냈고, ‘베토벤’은 허스키 보이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판정단 투표 결과 1라운드 경연의 승리는 ‘어머니’에게 돌아갔다. 패배한 ‘베토벤’은 솔로곡인 이은미의 ‘녹턴’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베토벤’의 정체는 1990년대 후반을 풍미했던 혼성그룹 ‘샵’의 리더 장석현이었다.
장석현은 “가면을 벗는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올라서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며 “가수로 인정받고 싶다기보다 그저 샵에 장석현이라는 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주면 좋겠다. 혼자 다 하니까 힘들더라. 서지영, 이지혜가 참 힘들었겠구나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샵’의 멤버 이지혜도 방송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장석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사진과 함께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아팠는지 알기에. 정말 멋지다 장석현. 넌 영원히 샵의 리더야”라는 글을 올리며 응원했다.
한편, ‘베토벤’과 대결을 펼친 ‘어머니’의 정체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지목하며 “고음의 목소리부터 마이크 잡는 자세, 서 있는 자세가 정은지”라고 추측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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