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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이연복 셰프 언급에 ‘버럭’…“그럼 거기 가든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10 09:27
2015년 6월 10일 09시 27분
입력
2015-06-10 09:00
2015년 6월 10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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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사진=tvN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백종원, 이연복 셰프 언급에 ‘버럭’…“그럼 거기 가든지”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이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 언급에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은 어떤 요리든 맛있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양념인 ‘만능 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구라는 백종원이 만능 간장을 만들기 위해 간장을 끓이는 동안 반찬에 쓰일 재료들을 다듬기 위해 칼을 드는 모습을 보고 “이게 얼마짜리냐?”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이 “이거 비싼 거다”라고 대답하자, 김구라는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를 언급하며 “이런 말 조금 그렇지만, 이연복 셰프는 칼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며 “그 분은 인터넷에서 산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백종원의 심기를 건드렸다.
김구라의 말에 백종원은 참으며“이연복 셰프 같은 대가들은 그렇고”라며 “우리 같은 사람들은 도구로라도 폼 나게 써보는 거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김구라가 이연복 셰프를 거듭 언급하자 백종원은 “그럼 거기 가든지”라며 “조용히 있든지”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만들었다.
백종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섭섭했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섭섭하지 않았다”라면서도 “아니 그 얘기를 왜 꺼내냐”라고 버럭 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 차례 웃음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백종원이 머릿속으로 요리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와이프인 소유진에게도 알려줬다고 말하자 윤상은 “짜증 내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처음에 무지하게 짜증냈다”며 “이런게 스스로 학습법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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