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한마리 뚝딱 해남 통닭거리

  • 동아일보

관찰 카메라 24시간 (3일 오후 8시 20분)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에 있는 통닭거리를 관찰해본다. 이곳에서는 통닭이 프라이드치킨이 아니라 ‘닭 한 마리’ 요리를 뜻한다. 토종닭 한 마리를 부위별로 주물럭 백숙 죽 등 조리법을 달리해 먹는데, 가슴살 날개 모래주머니 등은 회로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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