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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 배종옥, “조인성, 따귀신 전에 심호흡을 하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9 11:09
2015년 5월 29일 11시 09분
입력
2015-05-29 11:05
2015년 5월 29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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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배종옥’
‘해피투게더’ 배종옥이 연예계 최고의 ‘핵손바닥’을 인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등이 참석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배종옥은 “내가 손에 살이 없고 뼈밖에 없다 보니 따귀를 때리면 상대 배우들이 굉장히 아파하더라”며 자신의 ‘매운 손’에 따른 피해 사례를 고백하기 시작했다.
이어 배종옥은 조인성과의 따귀신을 언급하며 “내가 따귀를 세게 때린다는 게 소문난 모양이다. 한 번은 조인성이 ‘따귀신’ 촬영에 앞서 ‘언제 때리실 거냐. 여기서 때리실 거냐. 잠시만 기다려 달라’며 심호흡을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배종옥, 손맛이 장난아닌가 보네”, “해피투게더 배종옥, 저도 한대만 때려주세요”, “해피투게더 배종옥, 어제 완전 빵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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