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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복면가왕’ 소감 “오랜만에 카메라, 달덩이 얼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8 10:44
2015년 5월 18일 10시 44분
입력
2015-05-18 10:36
2015년 5월 18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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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복면가왕’ 배다해
‘복면가왕 배다해’
‘복면가왕’ 배다해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다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더 많은 분들과 노래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카메라 받았더니 얼굴이 달덩이이구만. 그래도 좋다. 눈누난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다해는 글과 더불어 “#복면가왕 #질풍노도유니콘 #배다해”라는 해시태그와 한 장의 사진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면가왕’ 복면을 쓴 배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배다해는 ‘질풍노도 유니콘’이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OST를 열창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질풍노도 유니콘’ 배다해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1표 차이로 패배했다.
한편 ‘복면가왕’ 배다해와 대결을 펼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에 대해 대다수가 가수 김연우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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