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예비군 총기사고, 뒤돌아 조준 사격… ‘부상자 1명, 결국 숨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5 09:52
2015년 5월 15일 09시 52분
입력
2015-05-13 11:46
2015년 5월 13일 11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예비군 총기사고’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발생한 예비군 총기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중 2명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과 국방부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44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동원훈련을 받던 최모 씨(23)가 K2소총으로 사격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예비군 훈련에 참가했던 최씨는 영점 사격 도중 갑자기 뒤돌아 대기하고 있던 이들에게 사격한 후 자살했다.
이 사고로 최씨를 포함해 박모 씨(23) 등 2명이 숨지고 윤모 씨(23)와 황모 씨(20), 안모 씨(24)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윤 씨와 황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와 부상자 가운데 현역 군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발생한 예비군 훈련은 12일부터 14일까지 약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날 예비군 훈련에는 5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생한 총기사고로 부상을 입은 예비군 4명은 각각 삼성의료원과 국군수도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으로 이송됐으나 삼성의료원으로 이송된 1명은 끝내 숨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사임한 오승걸 평가원장 “학생들 볼 면목이 없었다”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들 면전서 “내부통제 관리에 소극적”
“안귀령 ‘총구 실랑이’는 연출이었다”…재판서 나온 前707단장의 주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