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심, 새 소속사와 손잡고 드라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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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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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ob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bob엔터테인먼트
배우 이경심이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이경심은 4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일일아침드라마 ‘울지 않는 새’에 출연한다.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은 주인공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

이경심은 자수성가한 화장품회사 CEO 역을 연기한다.

이경심은 1990년대 인기드라마 ‘내일은 사랑’,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다 1999년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2005년 프로골퍼 김창민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다.

이후 작년 KBS 2TV 드라마 ‘힐러’로 15년 만에 연기에 복귀했다.

특히 이번에는 새 소속사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활동에 나서게 됐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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