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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연예인들이 가는 ‘그곳’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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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16:30
2015년 4월 30일 16시 30분
입력
2015-04-30 16:23
2015년 4월 30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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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수요미식회’ 캡처
TV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이 삼겹살 맛집 세 곳을 선정했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이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대한민국 삼겹살 맛집 세 곳을 선정해 시청자들에게 맛을 전했다.
첫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자연석돌구이’로,서울 강남구 논현동 97-18번지에 위치해 있다. 대패 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가격은 1만1000원이다.
강용석은 자연석돌구이의 삼겹살에 대해 “고기의 질이 좋다. 대패 삼겹살도 저렴하다는 생각을 안 하게 한다”며 칭찬했다.
두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돈사돈’으로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2470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특징은 근(600g) 단위로 판매하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전현무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이라고 알고 있다”며 스타들도 찾는 맛집이라 설명했다.
세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베러댄비프’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에 위치했다.
오리지널그릴드 삼겹살 1만9000원, 버라이어티 삼겹살 2만3000원이다.
이현우는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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