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미카엘 적극 호감에 ‘어색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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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28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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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이 미카엘의 호감 표현에 어색하게 웃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카엘은 김나영에게 “81년생이냐. 우리 나이 똑같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정형돈은 “지금 우리가 한 제품 얘기는 하나도 못 들었을 거다. 나이 계산하느라”며 놀렸다. 김성주는 “나이만 계속 계산하고 있었냐”고 맞장구를 쳤다.

미카엘은 김나영에게 “불가리아 음식 배우고 싶으면 연락하라. 농담 아니고 진짜로”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이날 김나영은 깜짝 결혼을 발표해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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