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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의 성형전 외모 공개…쌍꺼풀 수술 전과 후 어떻게 다르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27 11:47
2015년 4월 27일 11시 47분
입력
2015-04-27 11:44
2015년 4월 27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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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제시의 과거 외모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래퍼 제시, 배우 김유리, 서예지, 그룹 AOA 초아,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한 것.
이날 제시는 등장하는 게스트들에게 “아, 왜 저렇게 예뻐”라며 “나는 왜 이래”라고 불평했고, 제시와 짝을 이루게 된 유재석은 “아냐 예뻐”라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제시는 쌍꺼풀 수술 안 했을 때가 훨씬 예뻤다”며 “제시카H.O 시절이 훨씬 낫다”고 전했다.
이에 제시는 “말 하지 말라”고 했다.
한편 이날 개리는 서예지가 파트너로 등장하자 “장난 아니다”라고 했다.
서예지는 순백색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초한 모습에 남성 출연진은 눈을 떼지 못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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