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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광해군, 겁에 질린 영창대군에 속내 드러내...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1 10:53
2015년 4월 21일 10시 53분
입력
2015-04-21 10:43
2015년 4월 21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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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화정’ 캡처
‘화정 광해군’
‘화정’ 광해군이 어린 영창대군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광해군(차승원)이 아버지 선조(박영규)의 유일한 적통 왕자인 영창대군(전진서)에게 불안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정’ 영창대군은 성곽 위에 올라 궐 밖을 구경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 위기를 맞았다. 이때 광해군이 등장해 영창대군의 팔을 잡아 위기를 모면했다.
광해군은 “위험한 곳에 서려 했구나. 너한텐 너무 높은”이라며 뼈있는 말을 했다.
공포에 사로잡힌 영창대군이 광해군의 손을 뿌리치자 광해군은 영창대군의 얼굴을 어루만지려 손을 뻗었다. 그러나 영창대군은 광해군을 피해 뒷걸음질 쳤다.
이에 광해군은 “내가 무서우냐? 나도 그렇단다. 이렇게 작고 어린 네가”라며 숨겨둔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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