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 잔디밭에서 전라화보를? 묘한 손 위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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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1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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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얼릿 그레이 홈페이지
사진=바이얼릿 그레이 홈페이지
영화 ‘트랜스포머3’에 출연해 섹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27)의 전라 화보가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8번째 생일을 일주일 앞둔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최근 한 화보 촬영에 임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매거진 ‘바이얼릿 그레이(VIOLET GREY)’를 위해 알몸을 드러냈으며 주요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잔디밭에 누워 관능적인 자세를 취하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영락없는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15세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로지 헌팅턴은 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올 누드 화보를 처음 찍었던 10대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난 영국 런던에 있었는데 지금과는 조금 다른 시간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때 더 과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이 케이트 모스였는데 그가 나에게 노출에 대한 기준을 세워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많은 이에게 이름을 알린 로즈 헌팅턴 휘틀리는 지난 2011년 개봉작 ‘트랜스포머3’에서 주연 켈리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변신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최근 2015년 엘르 스타일 어워드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받아 자신이 여전히 핫한 모델임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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