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 직접 그린 유화 ‘가득’… “우아해~”

‘해피투게더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이 그린 유화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자신이 사는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 안에는 은은한 조명 아래 유화가 그려져 있는 벽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방에는 유화작업을 위한 도구들이 놓여있었다.

이에 대해 강예원은 “배우생활 하면서 일이 없거나 불안할 때 술 마시고 노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그 시간을 잘 보내야 할 것 같아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색칠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다.

한편 강예원은 ‘해피투게더3’ 함께 출연한 성혁과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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