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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대학생, 성매매에 뛰어든 이유 알고보니… ‘학비 충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2 09:39
2015년 4월 2일 09시 39분
입력
2015-03-31 17:42
2015년 3월 31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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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0명 중 1명은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유는 학비 때문이라고 한다.
영국 스완지대학교 연구팀은 67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학생 5%, 여학생 3.5%가 성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22%는 성매매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이 이렇게 성매매 산업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대학생의 절반이 매춘과 스트립댄스 등 성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유는 학자금과 생활비를 벌기 위한 기초생활비용 때문이다.
특히 영국은 SNS가 발달하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성매매에 쉽게 뛰어들고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를 통해 여학생들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홍보를 하고 있으며 돈많은 남성을 스폰서로 두고 정부가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성매매에 뛰어든 학생들 조사 결과는 더욱 충격적이다. 대부분 학비나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한다는 응답이 70%에 육박했다. 그리고 나머지는 채무 상환이 목적이었다.
아울러 호기심이나 즐기기 위해 뛰어든 다소 맹목적인 학생도 있었다.
연구팀 관계자는 "성매매가 여성들만의 직업이 아니라는 것이 놀라운 결과로 나타났다"면서 "남학생들도 손쉽게 접하고 종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성매매에 뛰어든 학생들의 25%는 스스로 벗어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비밀로 하고 철저히 익명을 통해 하고 있는 것이 충격적이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팀은 "성매매 산업에 뛰어든 학생들이 10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회적인 대책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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