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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이태임·예원 반말 사태 해석 “남자들의 대화에서… ”
동아닷컴
입력
2015-03-30 11:16
2015년 3월 30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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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이태임 예원 패러디
‘이태임·예원 패러디’
이태임과 예원 간 ‘욕설’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인터넷 상에 다양한 패러디물이 쏟아진 가운데 평론가 허지웅도 동참했다.
28일 오전 허지웅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라는 말의 예외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주변에 물어보면서 혹시 남자들의 대화에서 ‘X같냐?’라는 말과 같은 어감인 거냐고 물었더니 정확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해석했다.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라는 문장은 동영상 속에서 예원이 이태임을 겨냥한 말을 뜻한다.
앞서 27일 유튜브에는 ‘예원 반말 vs 이태임 욕설’이라는 제목으로 1분 26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는 예원을 향해 있으며, 그와 대화하는 이태임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
영상은 예원이 이태임에게 “추워요?”라고 묻는다. 이태임은 “너무 추워. 너 한 번 갔다와 봐”라고 답했다. 이때 예원이 “안 돼”라고 했고,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밝혔다.
이태임의 말에 예원은 “아니, 아니”라고 조그맣게 말했고, 기분이 나빠진 이태임은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태임이 “너 내가 우스워 보이니?”라고 말하자 예원은 “추워가지고. 아니요”라며 설명했다.
침묵을 지키던 예원은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라며 거들었고, 이태임은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라며 욕설을 내뱉기 시작했다. 듣고 있던 예원도 분을 참지 못해 욕설을 뱉었다.
해당 영상이 유출된 경로는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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