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 촌티 나는 빠삐용 바지 불구 완벽 워킹에 시청자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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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30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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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우빈’

‘런닝맨’에서 배우 김우빈이 촌스러운 옷차림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김우빈, 강하늘, 2PM 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체발광 레이스를 벌였다.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각자의 스무 살 시절 유행했던 옷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청청 패션과 힙합 체육복 등 각양각색 복고 패션으로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모델 출신 김우빈 또한 예외는 없었다. 김우빈은 촌스러운 빠삐용 바지를 입고 나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내 멋진 워킹과 완벽한 비율에 ‘런닝맨’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과 강하늘은 완벽한 남남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런닝맨 김우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김우빈, 김우빈 역시 모델이다”, “런닝맨 김우빈, 모델 일한 거 어디 안 가지”, “런닝맨 김우빈,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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