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발레리노 변신… ‘완벽 포즈’

사진.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발레리노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발레학원을 방문했다.

이날 삼둥이는 하얀 레오타드와 검은색 타이즈를 입고 나타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삼둥이는 발레 수업 도중 상황극에 돌입했다. “호랑이가 나타났다”라는 선생님의 외침에 삼둥이와 아이들은 일사 분란하게 기둥 뒤로 피신했다. 이때 발레학원에 ‘호랑이(?)’가 홀연히 등장했다.

교실 정중앙으로 뛰어나온 만세는 현란한 몸 동작을 선보이며 액션스타 ‘이소룡’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진지한 ‘만소룡’의 표정에 주변 모두 배꼽을 잡았다고 한다.

한편 발레리노로 변신한 삼둥이의 모습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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