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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 “김미려 첫인상, 풍채 크게 보였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7 18:24
2015년 3월 27일 18시 24분
입력
2015-03-27 17:03
2015년 3월 27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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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택시’ 화면 캡처. ‘김미려 정성윤’
배우 정성윤이 개그우먼 김미려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정성윤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김미려는) 첫 만남에서 풍채가 되게 크게 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미려는 “내 이상형은 큰 키, 하얀 피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입술이 도톰한 남자다. 정성윤이 바로 내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어리고 잘생긴 정성윤이 더 늦어지면 나와 결혼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걱정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정성윤과 결혼, 지난해 9월 딸 정모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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