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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열애, 과거 위문편지 보니… 이때부터 그린라이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3 11:53
2015년 3월 23일 11시 53분
입력
2015-03-23 11:48
2015년 3월 23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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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진짜사나이’ 캡처
‘류수영 박하선 열애’
‘열애’ 박하선이 류수영에게 보낸 선물과 편지가 새삼 관심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류수영은 박하선에게 과자가 가득 담긴 상자와 편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박하선은 “위문편지를 초등학교 때 이후 처음 써본다. 수영이 형, 오라버니 놀라셨죠? 제가 승부욕이 남달라서 신경 좀 써봤어요. PX에 없는 과자도 넣었어요”라며 “한때 오빠 약혼녀였던 박하선 드림”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또한 박하선은 ‘진짜 진짜 멋진 사나이’, ‘일하면서 오빠 같은 선배님 없다’ 등 류수영을 남다르게 생각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의 소속사 측은 23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확인 결과, 류수영은 박하선과 5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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