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택시’ 박태준 “아버지와 주먹싸움까지…” 20년 만에 화해 시도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1 10:49
2015년 3월 11일 10시 49분
입력
2015-03-11 10:44
2015년 3월 11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택시 박태준 기안84.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박태준 기안84’
‘택시’에 출연한 웹툰 작가 겸 쇼핑몰 CEO 박태준과 웹툰 작가 기안84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태준과 기안84는 10일 오후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준은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 부모님과 사이가 멀어졌다”며 아버지와의 불화를 언급했다.
박태준은 이어 “과거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운데도 가장으로서의 노력이 없는 아버지의 모습에 실망했다. 고3때 할머니가 암에 걸리셨는데, 치료비가 없어 병원에서 나오셨다”면서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난 아버지와 주먹싸움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박태준은 20년 만에 아버지와 통화를 해 “설날에 뵈러 가겠다”는 말을 건네며 화해를 시도했다.
기안84 역시 폐암 투병 끝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하며, 지금은 죄송한 마음 밖에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으로 꾸며져 웹툰 작가 기안84와 쇼핑몰 CEO 홍영기-박태준이 출연했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 방송한다.
택시 박태준 기안84.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바타에 단 1초도 AI 연기는 없다…인간의 독창성 대체 불가”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4500m 스카이다이버 극적 생존
국내 최대 전광판 LUUX에 구현된 ‘사랑의 온도탑’…광화문이 달라졌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