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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먼저 스프 먼저? 스프가 들어가면 105도로 끓는점이 상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6 20:53
2015년 3월 6일 20시 53분
입력
2015-03-06 16:43
2015년 3월 6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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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먼저 스프 먼저? 스프가 들어가면 105도로 끓는점이 상승
‘라면 먼저 스프 먼저’
라면을 맛있게 끓이려면 물에 면을 먼저 넣을까, 스프를 먼저 넣을까? 이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만큼 의견이 분분하다.
‘라면 먼저 스프 먼저’ 맛의 차이는 어떨까? 면이 먼저냐 스프가 먼저냐에 따라 미묘하게 맛 차이가 날 수 있다.
스프를 먼저 넣으면 면발이 잘 풀어지지 않는다. 또 스프의 짭짤함이 면발에 배려면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물은 100도에서 끓지만, 스프가 들어가면 105도로 끓는점이 상승한다.
여기에 면을 넣으면 면도 빨리 익고 스프의 맛이 배어 더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면발도 덜 풀어져 꼬들꼬들하게 먹을 수 있다.
반대로 끓는 물에 면을 먼저 넣고 그 다음에 스프를 넣는 경우에는 면발이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다. 딱딱한 면보다 푹 삶아 퍼진 면을 먹고자 한다면 라면을 스프보다 먼저 넣을 것을 권한다.
앞 서 ‘가상부부’ 걸스데이 유라와 배우 홍종현도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이 주제로 의견차를 보였다. 이날 라면을 끓이는 과정에서 홍종현은 “스프 먼저 넣자”고 제안한 반면, 유라는 “원래 면부터 넣는 것”이라고 맞서며 티격태격 거렸다.
결국 ‘라면 먼저 스프 먼저’는 정답이 없는 취향의 차이로 볼 수 있다.
라면 먼저 스프 먼저 라면 먼저 스프 먼저 라면 먼저 스프 먼저 라면 먼저 스프 먼저
사진제공=라면 먼저 스프 먼저/mbc,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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