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NO ‘천만다행’…영화 2편 촬영 ‘무리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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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6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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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사고/영화 스틸사진, 동아닷컴db
사진제공=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사고/영화 스틸사진, 동아닷컴db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2)가 경비행기 사고로 부상을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해리슨 포드는 1966년 영화 ‘LA 현금 탈취 작전’으로 데뷔했다. 이후 ‘스타워즈’ 시리즈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 외에도 해리슨 포드는 ‘도망자’, ‘에어포스 원’ ‘크로싱 오버’, ‘파이어월’, ‘식스 데이 세븐나잇’, ‘데블스 오운’, ‘사브리나’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또 ‘블레이드 러너’ 속편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5일(현지시간) 직접 몰던 경비행기 추락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당초 중상으로 알려졌으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상태라고 외신은 전했다. 사고 원인은 엔진 이상으로 보인다.

해리슨 포드의 아들도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 중인데 상태가 좋다. 충격을 받았지만 괜찮다. 아버지는 믿기 어려울 만큼 강한 분”이라고 팬들을 안심 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아니라니 다행”, “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많이 안 다쳤구나”, “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깜짝 놀랐다”, “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경상이라 다행인 듯”, “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영화 촬영 어떡하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사고/영화 스틸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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