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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도연 “스킨십에 열린 마인드, 아끼면 X 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5 14:33
2015년 3월 5일 14시 33분
입력
2015-03-05 14:20
2015년 3월 5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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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장도연’
‘라디오스타’ 장도연이 스킨십에 대한 열린 마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특집으로 꾸며져 엠버, 장도연, 손종학,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제대로 된 연애를 29살에 처음 해봤다”며 “그 때를 기점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성에 대해서 엄청 열어서 남자도 정말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도연은 “선배들이 ‘어차피 죽을 몸인데 아끼면 똥 된다’고 했다. 스킨십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갖게 됐다. 29살 겨울부터 파이팅이 넘쳐서 좋은 사람 있으면 연락해 달라고 했다”며 연애관이 바뀌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장도연은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이용진을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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