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납세자’ 윤아·송승헌, 대통령 표창… 국세청 ‘얼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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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3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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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윤아 송승헌’

배우 송승헌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성실 납세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 송승헌과 윤아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송승헌과 윤아는 사회봉사활동과 성실 납세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송승헌과 윤아는 국세청 홍보대사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1967년부터 매년 3월 3일은 ‘세금의 날’로 지정됐다. 이후 정부는 국민의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양시키고 세무공무원의 사명감 고취와 노고치하를 목적으로 행사를 열어왔다.

한편, 정부는 모범 납세자 302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197명명, 8개 우수기관 등을 포상했다.

‘모범납세자 윤아 송승헌’ 소식에 누리꾼들은 “모범납세자 윤아 송승헌, 뭐 때문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됐지?”, “모범납세자 윤아 송승헌, 두 분 다 축하합니다”, “모범납세자 윤아 송승헌, 송혜교가 생각나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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