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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성대현 “과거 내가 터보 김정남보다 인기 많았다”…‘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5 10:43
2015년 2월 25일 10시 43분
입력
2015-02-25 10:03
2015년 2월 25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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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성대현.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R.ef 성대현’
그룹 R.ef 멤버 성대현과 터보 멤버 김정남이 과거 인기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R.ef 성대현은 9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종국을 비롯해 김정남과 성대현까지 1990년대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MC들은 “그 시절에 R.ef와 터보 중 인기는 어느 쪽이 더 많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성대현은 “내가 다른 건 몰라도 김정남은 이겼다. 김종국 보다는 못 해도 김정남보다는 나았다”며 “김종국 1위, 나 2위, 김정남 3위다”고 급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90년대 인기 그룹 R.ef 멤버 성대현은 R.ef의 곡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그룹 빅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눈길을 모았다.
R.ef 성대현.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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