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채수빈, 떠오르는 광고계 블루칩…출연 광고 보니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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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3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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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니커즈 광고 화면 캡쳐
사진=스니커즈 광고 화면 캡쳐
신인배우 채수빈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라 화제다.

채수빈은 최근 5개월 동안 광고 7편을 촬영하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성장,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앞서 채수빈은 롯데리아 CF에서 운동화에 펜으로 그림을 그리며 “다 됐다 커플링”이라고 외쳐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채수빈은 배우 김수현과 함께 옥수수수염차 CF에 출연했으며, 동원참치 ‘아빠와 딸’ 편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광고에 출연해 순수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알렸다.

특히 채수빈은 한 초코바 광고에서 여자친구 역할로 등장해 남성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광고 속 채수빈은 남자친구를 향해 “오빠, 나 요즘 살찐 것 같지?”라고 물었고, 남자친구는 뜸을 들이다 “조금?”이라고 말했다. 이에 채수빈은 분노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드라마 ‘파랑새의집’의 주연을 맡은 채수빈은 2014년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스파이’를 거쳐 KBS2 ‘파랑새의 집’에서 주연 한은수 역을 맡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파랑새의 집 채수빈, 요즘 핫하네”, “파랑새의 집 채수빈, 신선해”, “파랑새의 집 채수빈, 참치 광고 기억나”, “파랑새의 집 채수빈, 연기 잘할까”, “파랑새의 집 채수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니커즈 광고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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