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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예원, “짠~이제야 말할 수 있네요” 깜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9 15:07
2015년 2월 19일 15시 07분
입력
2015-02-19 15:05
2015년 2월 19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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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예원 트위터
‘복면가왕 김예원’
배우 김예원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8일 김예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짠~저 맞아요 여러분! 이제야 말할 수 있네요. 헤헤.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예원은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출연 당시 입었던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예원은 1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남다른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복면가왕’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 탈락한 참가자가 이후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두 명의 출연자가 최후 무대로 대결을 펼쳤다. 탈락자는 배우 김예원으로 모두의 예상을 깬 반전 출연이었다. 특히 김예원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복면가왕 김예원. 사진=김예원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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