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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진, 말도 안 되는 ‘서른 살 미모’…김종국 “스물세 살인 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9 15:53
2015년 2월 9일 15시 53분
입력
2015-02-09 13:43
2015년 2월 9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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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진.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소진’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런닝맨’에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모았다.
소진은 8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이 특집에 나올 것 같았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려욱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이에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 밝혔고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스물아홉 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다.
소진이 “서른 살이다”라고 밝히자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스물세 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이 출연했다.
런닝맨 소진.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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