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 대표이사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자신을 둘러싼 화교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백종원은 8일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해 닭볶음탕, 달걀 볶음, 간짜장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화교가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중국음식은 좋아하지만 화교는 아니다. 아버지가 놀라겠다. 이렇게 소문나면 큰일 난다”고 말했다.
한
편 ‘마이리틀텔레비전’은 TV스타들과 각계의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출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를 비롯해 홍진영, 김영철, 백종원, 정준일, 초아 등이 출연했다. 22일 TV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사진제공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영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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