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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 다녀온 듯 수분 꽉 찬 느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05 16:55
2015년 2월 5일 16시 55분
입력
2015-02-05 16:50
2015년 2월 5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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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하늬.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 다녀온 듯 수분 꽉 찬 느낌”
이하늬가 ‘겟잇뷰티’를 통해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이 ‘마유크림’이라고 소개했다.
4일 이하늬와 소유, 김정민의 사회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말의 지방 조직에서 추출한 기름을 뜻하는 마유가 소개 됐다.
이날 이하늬는 “말기름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에스테틱을 다녀온 것처럼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겨울철 건조할 때 피부가 쫀쫀해지도록 바른다”고 말하며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을 알렸다.
이에 전문가들은 “마유크림에는 불포화 지방산의 성분이 많다”며 “사람의 피부 성분과 유사해 더욱 효능이 좋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마 유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유’는 중국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에서는 주름,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또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상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마유는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화상,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널리 사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하늬는 “잠들기 전 숙면을 취하게 하는 오일들을 모아 마사지를 한다”며 “민망하지만 다 벗고 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겟잇뷰티 이하늬. 겟잇뷰티 이하늬. 겟잇뷰티 이하늬.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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