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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양파, 7년 공백기 무색한 미모+가창력 “아쉽고 슬프다”
동아닷컴
입력
2015-01-31 12:34
2015년 1월 31일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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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양파. 사진= MBC ‘나는 가수다3’ 캡처
‘나는 가수다3’ 양파
‘나는 가수다3’ 양파가 19년 만에 다시 부른 자신의 데뷔곡 ‘애송이의 사랑’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한 양파는 데뷔곡인 ‘애송이의 사랑’을 선곡했다.
이날 ‘나는 가수다3’에서 양파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거라 무대에 나가서 너무 과할까 봐, 혹은 너무 소심해질까 봐 걱정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무대에 선 양파는 19년이 흘렸지만 여전한 미모와 공백기가 무색한 탄탄한 가창력으로 방청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본은 밀려오는 감동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양파는 “홀가분하기보다 많이 아쉽고 슬프다. 너무 긴장이 돼 기절할 뻔 했다”면서도 “진심이 담긴 노래였다. 꼴등이라도 괜찮다”고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양파는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를 밝혔다. 양파는 “너무 어렸고 세상을 몰랐고 처세에 무능했고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활동을 할 수 없었다. 타의에 의해서. 그러면서 20대 초반부터 7년 여간 공백기를 본의 아니게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렵사리 재기를 했는데 그런 찰나 또 소속사가 공중분해 되고 다시 소속사를 찾아야 했다.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음악을 만들고 있던 중에 청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나는 가수다3’ 양파. 사진= MBC ‘나는 가수다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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