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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정윤 “과거 서장훈 인기? 아이돌 못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30 09:40
2015년 1월 30일 09시 40분
입력
2015-01-30 09:08
2015년 1월 30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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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서장훈. 사진제공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정윤 서장훈’
배우 최정윤이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농구선수 서장훈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새내기’ 특집으로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어릴 때 인기를 많이 누렸다. 93-94년도에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부모님이 인기 많은 것을 아무렇지 않아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윤은 “정말 인기가 많았고 멋있었다. 지금의 아이돌 못지않던 인기였다”며 서장훈의 말을 뒷받침했다.
이어 하니는 “저는 92년생이라서 서장훈 씨를 ‘무한도전’에서 처음 봤다. 전 농구선수라고 설명이 나와서 선수 그만두고 MC 하시는 분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윤 서장훈. 사진제공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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