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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추락사고, 시상식 무대 마치고 퇴장하던 중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3 10:52
2015년 1월 23일 10시 52분
입력
2015-01-23 08:45
2015년 1월 23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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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추락사고’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소녀시대 태연이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SM 관계자는 “시상식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다.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태연은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태티서의 ‘할라(Hollar)로’축하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퇴장하던 중 무대 바닥에 설치됐던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며 추락 사고를 당했다.
‘태연 추락사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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