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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스페이스A 탈퇴 이유 들어보니…“4년간 400만 원 벌어”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0 13:54
2015년 1월 20일 13시 54분
입력
2015-01-20 13:50
2015년 1월 20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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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사진= Y-STAR ‘식신로드’ 방송화면 캡처
더원이 스페이스A 탈퇴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는 가수 더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과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익혀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신영이 숙소 생활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과거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A 멤버로 활동했다”고 털어놔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더원은 스페이스A 탈퇴 이유에 대해 “연습생 생활 3년, 데뷔 1년을 합해 총 4년간 수입이 400만 원 이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무한도전’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기획했던 MC 정준하가 “스페이스A를 섭외하려고 했었다”며 안타까워하자 “나한테 전화했으면 다 모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원. 사진= Y-STAR ‘식신로드’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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