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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출연료, 도대체 얼마?…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1:41
2015년 1월 8일 11시 41분
입력
2015-01-08 11:38
2015년 1월 8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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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출연료’
방송인 정준하가 동료 유재석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정준하가 출연해 “출연료가 좀 많이 올랐다. 오승환 선수가 삼성에, 이대호 선수가 롯데에 공헌한 만큼 나도 내 나름 공헌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준하의 말에 MC 윤종신은 “근데 사실 유재석은 많이 안 받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아니다.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유재석 출연료는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것이다. 상한가가 있다”고 폭로했다. 김구라는 “먹으면 토해내는 수준일 것이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준하는 이대호, 오승환 선수와 겪은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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