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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오민석, 대리에서 사장으로 변신…본방사수 독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7 09:28
2015년 1월 7일 09시 28분
입력
2015-01-07 09:21
2015년 1월 7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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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오민석. 사진 = 제이와이드
‘킬미 힐미’ 오민석
배우 오민석이 출연 드라마 ‘킬미 힐미’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오민석은 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MBC 새 수목 드라마 ‘킬미 힐미’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민석은 “‘킬미, 힐미’ 첫 방송을 앞두니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 많은 분들도 기대해 주시고 있고, 저 또한 이 작품을 향한 기대가 남다르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준비할 시간이 다소 촉박했지만 모든 분들이 주어진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덕분에 결과물도 자신 있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또 한 번 좋은 분들과 만나 좋은 작품을 하게 되어 그저 기쁘기만 하다”고 말했다.
오민석은 “2015년 시작과 함께 하는 ‘킬미, 힐미’가 많은 분들께 힐링이 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저희 드라마 많이 사랑해 주시고 또 차기준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오민석은 극 중 지성(차도현 역)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엔터테인먼트사 사장 차기준 역을 맡았다. 오만석은 전작 tvN 드라마 ‘미생’에서 엘리트 강대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7일 오후 10시 첫 방송.
‘킬미 힐미’ 오민석. 사진 = 제이와이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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