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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소속사 “가해자 측 일방적 허위주장만으로 보도, 법적 대응 고려”
동아닷컴
입력
2015-01-05 15:02
2015년 1월 5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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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사진=동아일보 DB
이병헌
배우 이병헌(45) 소속사 측이 5일 ‘50억 협박 사건’으로 기소된 모델 이모 씨(26·여)와의 문자메시지 관련 보도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과 함께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5일 한 매체는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모델 이 씨가 이병헌과 주고받았다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재구성해 보도했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다수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실 확인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이러한 허위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차 공판에서 진실이 모두 밝혀질테니 결과를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배우 이병헌 씨에게 50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모 씨와 걸그룹 멤버 김모 씨(22)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이달 1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병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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