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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까지 꺼내줄 뻔”… 문채원 애교에 男心 두근두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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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3:45
2015년 1월 5일 13시 45분
입력
2015-01-05 13:35
2015년 1월 5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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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애교’
배우 문채원의 살인 애교가 인기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이승기, 문채원이 출연했다.
이날 문채원은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그는 백신을 찾아낸 이승기에게 다가가 “야~ 줘봐”라며 애교를 보여줬다.
문채원의 애교에 이승기는 백신과 초콜릿을 교환하며 “앞으로 나와 같이 다니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백신을 받은 문채원은 “왜? 난 너랑 같은 팀이 아니야”라고 돌변하기도 했다.
‘문채원 애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 문채원에게 다 주고싶어”, “문채원 애교에 녹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문채원은 유재석에게 못본 사이에 다혈질 됐다고 디스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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