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새해 인사 “내년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새해인사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새해인사

배우 변요한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속 배우 변요한의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변요한은 “올 한해 ‘미생’이라는 작품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저한테도 뜻 깊은 한해였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변요한은 “여러분도 내년에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좋은 활동 할 테니 기대해주시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변요한은 20일 종영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역으로 열연했다. 변요한은 내년 3월 영화 ‘소셜포비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새해인사, 한석율이다” “새해인사, 훈훈하다” “새해인사, 내년엔 더 잘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새해인사.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