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근황, 엑소 탈퇴 후 밝은 모습…나머지 멤버들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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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6일 1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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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근황

그룹 엑소 전 멤버 루한이 배우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루한은 25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두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놀란 듯한 표정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루한은 볼에 바람을 불어 넣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루한은 영화 ‘수상한 그녀’ 중국 리메이크판인 영화 ‘20세여 다시 한번’에 출연했다. 루한은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았다.

‘20세여 다시 한 번’은 칠순의 할머니가 스무 살 처녀시절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2015년 1월 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한편 루한은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탈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루한 근황, 오랜만이네", "루한 근황, 배우로 변신", "루한 근황, 왜 탈퇴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루한. 사진 =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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