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백현-찬열-엘, 꽃미남 밴드의 탄생?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mbc 가요대제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가요대제전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과 찬열, ‘인피니트’ 멤버 엘이 mbc 가요대제전에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백현과 찬열, 엘은 이달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는 mbc ‘2014 가요대제전’에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합동 무대를 공개한다.

이들은 7080 음악을 대표하는 노래들을 선곡, 2014년 판 어쿠스틱 꽃미남 밴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간 찬열은 어쿠스틱 버전의 편곡으로 앨범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기타 연주로 사랑받았으며, 엘은 콘서트마다 팬들을 위해 기타 연주를 하는 등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여기에 백현의 보컬이 더해지며 이들이 꾸밀 mbc 가요대제전 합동 무대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는 mbc ‘2014 가요대제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가요대제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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