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김희원 “판소리 비결? 고등학교 때 판소리 전공”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2월 26일 10시 55분


코멘트
김희원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김희원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김희원

개그우먼 김희원이 뛰어난 판소리 실력을 공개했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26일 방송에서는 국악인 남상일의 신명나는 우리소리 편이 방송됐다. 개그우먼 김희원과 정지원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남상일은 “‘개그콘서트’의 꽃 김희원을 데려왔다”며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코너 ‘힙합의 신’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희원을 소개했다.

김희원은 “고등학교 때 판소리를 전공했다. 대학교 때는 연기를 배웠다”며 뛰어난 판소리 실력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김희원은 직접 판소리를 부르기 시작했다. 김희원은 흥겨운 판소리는 물론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희원.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