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효근 아내 이신애, 과거 화보 보니…원피스 차림에 소파에 누워 ‘아찔’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2월 24일 10시 58분


코멘트
이신애. 사진=이신애 트위터
이신애. 사진=이신애 트위터
이신애

실시간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BJ 효근의 아내인 배우 이신애에 대중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11월 24일 이신애는 자신의 트위터에 “12월 맥심화보 드든! 헤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남성 월간지 맥심(MAXIM) 12월호와의 화보 촬영 중 크리스마스에 홀로 집에 남겨진 소녀로 변신한 이신애의 모습이다. 사진 속 이신애는 갈색 원피스 차림에 소파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신애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신애는 1989년 12월 18일생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게임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 기세’에 출연하면서 ‘게임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이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유리가면’과 SBS플러스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크2’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신애와 BJ 효근은 7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연애 중이라고 밝힌 뒤, 지난달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신애의 남편 BJ 효근은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BJ부문 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이신애. 사진=이신애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